안녕하세요 모든 프랜차이즈 및 경험한 음식, 제품을 소개해드리는
저는
프랜차이즈 킹이라고 합니다.
버거킹 신메뉴가 나와서 3가지 전부 먹어봤는데요.
엄마 상어 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새우버거는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리즈시절에 나왔었던 새우버거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대요
시간이 지날수록 패티가 점점 부실해진다는 이야기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패티를 손봐서 출시하기도 했었는대요
새우버거로 맥도날드에서도 그리고 버거킹에서도 새우가 들어간 와퍼나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었는데
새우버거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건 아직은 롯데리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신제품으로 나왔다고 해서 얼른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처음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사진 보시죠!
사이즈 가늠이 안되신다고 생각되어
준비했습니다.
사진 보시죠!
엄마상어 새우버거입니다.
포장지에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오픈
사진 보시죠!
때깔이 좋습니다.
맛이 있어 보입니다.
소스 색 조화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버거 오픈
사진 보시죠!
엄마상어 새우버거...
어마어마합니다...
그럼 바로 한입 물어보겠습니다.
사진 보시죠!
일단 패티가 미쳤습니다..
새우가 알알이 박혀있는 게 갈아져 있는 생선들이 아니라
찐으로 새우가 많습니다.
이 패티 상태 품질변화 없이 쭉 유지하면 새우버거도 버거킹이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할라피뇨가 튀김의 느끼함을 적절하게 잡아주고
약간 매콤 한 감이 있으면서 달달 한 감이 있는 소스와
타르타르소스와의 만남이 썩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할라피뇨는 버거킹에서 할라피뇨를 넣은 버거를 통틀어서 제일 잘 어우러집니다.
솔직 맛 평가(협찬 X)
패티는 정말 프랜차이즈 새우버거 패티 중 으뜸이다.
3가지 출시한 버거 중에 엄마상어 새우버거가 제일 맛있었다.
소스랑 할라피뇨의 밸런스가 좋다.(제일 아이덴티티가 살아있었다)
햄버거 크기가 적당했다.
빵은 그냥 그랬다.
이 엄마상어 새우버거를 좋아할 사람
새우 좋아하는 사람
프라이된 패티를 먹고 싶은 사람
할라피뇨 좋아하는 사람
단짠 좋아하는 사람
저는 아기상어, 엄마상어, 아빠상어중
엄마상어를 또 먹고 싶습니다.
새우 패티는 진짜 일품이고 작정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